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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월 4주 지지율 41.2%
기사입력  2023/03/02 [12:43] 최종편집    홍 헌 기자
▲ 출처   데이터리서치


데이터리서치 2월 26~27일 정기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41.2%(아주 잘함:27.4%+다소 잘함:13.8%)인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55.4%(아주 잘못함:47.1%+다소 잘못함:8.3%)였다. 한편, 잘모름/무응답은 3.3%였다.

 

대통령 지지율을 1월과 비교해 보면, 이번달 41.2%는 1월의 41.5%에 비해 0.3%p 소폭 하락한 것이며, 잘못하고 있다는 1월 부정평가 55.4%는 12월의 52.4%보다 3.0%p 상승했다. 그 결과 긍・부정간 격차는 전달에는 부정평가가 3월의 13.9%p에서 14.2%p 소폭 늘어났다.

 

대통령의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 56.6%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이 53.7%, 대구경북이 46.7%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치이념으로 보면 부소에서는 65.1%로 높았으나 중도는 33.1%, 진보는 11.2%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특히 중도층의 부정적 평가가 22.1%로 평균 지지율 41.2%보나 났았다.

 

이번조사는 데이터리서치 2월 정기 여론조사로 2월 26일~27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5.7%,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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