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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과 별의 도시 영천
교육공동체 워크숍... 교육으로 만나다
기사입력  2016/05/13 [09:44] 최종편집    편집국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최근 12일일정으로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영천과 경주 일원에서 영호남 교육정보교류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     © 전남중앙신문

 

·호남 신안-영천간 교육교류는 교육 및 문화, 예술 등 중점사업과 현안업무에 대한 공유를 통해 양 교육청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조직간 교류 기회의 폭을 넓혀 서로의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의의가 있으며 상반기에는 영천에서, 하반기에는 신안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 20163월 개교한 경북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영천 별빛중학교를 방문하여 시설과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둘러봤다.

 

워크숍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현재 건축중인 기숙형공립 비금중학교 운영에 반영해 지역 우수 인재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농촌 교육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데 좋은 자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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