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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타 전문가 박한우 교수, 데릭 솔라 프라이스상 후보 선정
과학정보학 분야의 노벨상, 아시아 국가 수상자 無
기사입력  2017/03/05 [18:59] 최종편집    정현수 기자

박한우(45)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과학정보학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데릭 솔라 프라이스(Derek de Solla Price)’ 상 후보에 선정됐다.

 

▲     ©  영남대

 

데릭 솔라 프라이스 상은 현재까지 아시아 국가 수상자는 한 명도 없었다. 올해 수상 후보는 33명이며, 수상 가능성이 높은 핵심 후보자 10명 가운데 아시아 국가 후보는 박 교수가 유일하다.

 

박 교수는 웹의 계량적 분석을 뜻하는 ‘웹보메트릭스’(webometrics)와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다. 박 교수는 2008년부터 정부 지원을 받아 ‘영남대 WCU웹보메트릭스사업단’을 이끌었으며, 웹사이트의 콘텐츠와 하이퍼링크를 통한 사회네트워크 분석을 주제로 백 여 편의 논문을 세계적인 저명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64년 동안(1948~2012) 75개국에서 발표된 계량정보학 분야 5,417편의 논문을 생산성, 영향력, 협업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박 교수가 매개중심성 순위에서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박 교수는 국제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SSCI 국제 학술지인 ‘빅데이터와 사회(Big Data & Society)’, ‘기술예측과 사회변화(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과학계량학(Scientometrics)'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교수는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를 받고 네델란드왕립아카데미와 옥스퍼드인터넷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북미와 유럽의 연구자들과 폭넓은 학문적 교류망을 구축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새로운 산·학·관 협력모델인 ‘트리플헬릭스’를 주제로 글로벌 학회를 창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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