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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국제고・자사고 신입생 내신 성적 상위 10% 비율 일반고 신입생 최대 5.2배
기사입력  2019/01/09 [22:24] 최종편집    정현수 기자

김해영 국회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월 7일 국회 정론관에서 외고・국제고・자사고 및 일반고 2018학년도 신입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 전수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특목고 자사고의 성적 우수자 쏠림현상의 문제점을 제기 하였다.


김해영 국회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외고・국제고・자사고 및 일반고 2018학년도 신입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 전수 분석 결과을 통해 외고・국제고의 입학생 중학교 내신 성적 상위 10% 이상 비율이 44.4%로, 일반고 8.5%에 비해 5.2배  높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사고는 중학교 내신 성적 상위 10% 이상이 18.5%, 상위 20% 까지 확대하면 전체 신입생의 36.3%로, 일반고에 비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김해영 국회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특혜나 다름없는 선발시기와 선발방법으로 인해 외고・국제고・자사고는 중학교 성적우수자를 선점해왔고, 그 결과 일반고와 구조적 학력격차를 초래하는 등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또한 불공정한 고입전형은 고교서열화를 부추기고,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입을 위한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을 유발해 교육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개선 방안으로 자사고·특목고의 우수학생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고입 선발시기 일원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고입은 선발시기 뿐 아니라 불공정한 선발방법도 문제이므로, 고입 동시 실시 및 성적 중심의 선발효과를 배타적으로 누릴 수 없는 ‘선지원-후추첨제’ 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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