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농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 전국 최다
기사입력  2020/06/19 [19:08] 최종편집    홍 헌 기자

농식품부의 ‘2021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전남도가 전국 8개소 중 전남이 5개소로 최다 선정되어 쌀 생산의 중심지로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담양 금성농협과 고흥 흥양농협, 장흥 천관농협, 강진 통합RPC, 해남 황산농협 등 5개소가 농식품부의 서류심사와 현장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사업비는 산물 벼 건조·저장시설 설치에 필요한 RPC 가공시설 현대화를 비롯 사일로, 원료투입구, 건조기, 냉각장치, 건축·토목 사업 등을 위해 개소당 최소 5억 원에서 최고 110억 원까지 지원한다.

보조 비율은 국비 40%와 지방비 20%, 자부담 40% 등이다.

전라남도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으로 벼 가공을 위한 현대화시설 기반을 확충, 생산·유통 활성화와 지역별 대표 브랜드 육성, 쌀 품질 고급화 유지, 수확기 벼 매입 확대 등을 통해 전남 쌀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수확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비 투입 타당성 심의와 인허가, 실시설계 등을 올해 마무리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 쌀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유통을 활성화 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농협·민간 RPC를 대상으로 현대화 시설 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을 위해 매년 4~5개소를 공모 사업으로 확보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흥·해남·영암·함평·완도 등 5개소가 추진되고 있다.

 

 
ⓒ kna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