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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코로나확진자 비율 20%대 이하로 떨어졌다
기사입력  2020/12/19 [16:55] 최종편집    홍헌 기자

19일 0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48,570명에 이른 가운데 대구・경북의 확진자의 비율이 20%이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19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3명이 신규로 늘어 누적 4만8570명을 기록했다.  18일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82명, 경기 264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이 692명이며, 비수도권에서는 충북이 10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 39명, 경남 32명, 경북 29명, 강원 27명, 충남ㆍ제주 각 24명, 대구 20명, 전북 13명, 광주 9명, 울산 7명, 대전ㆍ전남 각 5명 등 총 337명으로, 첫 300명대를 기록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초기 2월과 3월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가 확산될 때, 우리나라 전체 코로나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 했지만, 이제는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 비율이 20%이하로 떨어져 18일 0시기준 20%대 이하로 떨어진 후 19일 0시기준으로 19.4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의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약 10%인점을 감안하면 아직 인구비율의 2배 가까이 되지만, 초기 80∼90%대를 기록하던 것과 비교하면 급격히 감소했다. 특히 18일 전체 확진자 1053명 중 대구・경북 확진자수는 49명으로 약 4.7%에 불과해 인구비율 10%의 절만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제의 추세가 이어지면 향후 대구・경북지역의 확진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대구・경북지역 최근들어 확진자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은 올초 코로나 확진에 따른 학습효과로 분석되며, 타 지역에서는 향후 코로나 효과적 관리를 위해서는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관리 시스템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협조 모델을 고려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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