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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 구조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대국민 통계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20/12/23 [22:04] 최종편집    정현수 기자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KDI 등 관계기관은 통계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게 코로나19가 초래한 경제, 사회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공개한다.

 

코로나19는 비대면 사회로의 급격한 이행에 따른 경제, 산업, 노동시장 구조 변화 및 국민들의 여가, 문화생활 변화 등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통계 시스템은 이러한 변화 양상을 국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여 새로운 경제, 사회 질서에 원활하게 적응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한편,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하였다. 

 

특히,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통계 제공을 위하여 통계청과 KDI가 역할을 분담하여 국가 승인통계 이외에 행정통계, 민간통계 등을 포괄하여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먼저, 통계청은 금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제 변화를 통계를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코로나 상황판’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코로나 상황판은 코로나19의 영향을 경제구조, 사회구조, 노동시장, 에너지환경으로 구분하여 국가승인통계와 각 부처가 보유한 행정자료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이와 관련 KDI는 국가승인통계,행정통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기관의 통계, 빅데이터 등을 선정, 수집, 정리, 분석하고 국민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 웹페이지*를 구축하여 그 분석결과를 대국민에 공개할 예정(내년 2월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 이전에 경제, 생활, 문화 등 부문별 주요 변화를 카드뉴스(인포그래픽 시리즈물) 형태로 KDI 메일 서비스를 통해 주기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현재 코로나 상황판이 월, 분기 주기의 통계지표 위주로 구성된 만큼, 주기적인 통계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한편, 향후 연간 통계 등을 발굴하여 더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KDI 역시 최대한 조속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웹페이지에 접속하여 코로나19의 영향을 準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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