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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3단계 도입 늦었다 63.7%, 3단계 시행않는 정부와 시각차 커
기사입력  2020/12/25 [20:47] 최종편집    홍헌 기자

데이터리서치 12월 21일 정기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은 정부의 코로나 대응과 관련하여 3단계 도입과 관련하여 이미 늦었다는 응답이 63.7%(매우늦음:35.3%+조금 늦음:28.4%)인 반면, 늦지 않았다는 34.8%(전혀 늦지 않음:13.5%+별로 늦지 않음:21.3%)로 늦었다는 응답이 늦지 않았다는 응답보다 두배 가까운 28.9%p 더 많았다.

 

▲   출처 : 데이터리서치

 

정부의 3단계 실행이 늦었다는 응답은 20대(80.4%), 60대이상(64.8%) 층에서, 부산울산경남(75.9%) 대구경북(72.0% )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치이념으로 보면 진보에서는 늦지 않음 48.2% vs 늦음 51.8%, 중도에서는 늦지 않음 31.0% vs 늦음 68.0%, 보수는  늦지 않음 30.4% vs 늦음 66.1% 이념과 상관없이 모두 늦었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전체적으로 정부가 코로나 3단계 시행을 머뭇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2/3이 3단계 시행을 요구하고 있으며, 3단계 시행과 관련해서는 정치이념적으로도 큰 입장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가 향후 3단계 시행을 늦춰 코로나 확산세가 급증할 경우 정부의 책임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조사는 데이터리서치 12월 정기 여론조사로 12월 21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0.5%,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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