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리서치 4월 4주차 정기조사에서 따르면 K방역의 가장 큰 기여는 국민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리서치 4월 26일 전국민 1000명 조사에 의하면 K-방역으로 코로나 모범국으로 평가를 받게 되는 과정에서 50.2%가 국민이 가장 큰 기여를 했으며, 다음은 정부와 방역당국 35.6%를 들었다. 방면 정치권이라는 응답은 1.4%에 불과했다.
한편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계획에 대해서는 신뢰한다는 응답이 45.5%(매우 신뢰:21.7%+다소 신뢰:23.8%)인 반면 51.2%는 신뢰하지 않는다(전혀 신뢰않음:30.6%+다소 신뢰하지 않음:20.6%)고 응답했다.
이번조사는 데이터리서치 4월 정기 여론조사로 4월 2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8.9%,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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