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4% 포인트 하락한 41.6%였다.
8월 3주(17일~20일, 4일간) 리얼미터 주간 정례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잘 하고 있다+매우 잘하고 있다)는 41.6%로 0.4%p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잘 못하고 있다 +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55.7%로 1.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연령별로 40대(55.0%), 30대(45.6%)에서 부정 평가는 60대(61.5%), 70대 이상(58.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65.2%)에서,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69.9%), 부산/울산/경남(58.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8월 3주 주간집계는 17일~20일,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13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ㆍ유선(10%) 자동응답 혼용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3%다. 통계보정은 2021년 4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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