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리서치 6월 4주(27일) 정기조사에서 국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 과제로 과반수가 물가를 들었다. 국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가장 시급한 경제적 과제로 57.4%가 물가를 든 반면 부동산은 16.3%를 들었다. 다음은 반도체등 산업정책이 9.7%였으며, 지역균형개발이 5.3%, 취업대책을 5.1% 순으로 들었다.
윤석열정부의 시급한 경제정책으로 물가를 많이 든 층은 40대(67.4%), 50대(62.6%),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63.1%, 충청권 63.0%였다. 정치이념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진보적일수록 많았다(보수 51.7%, 중도 59.7%, 진보 66.1%),
부동산을 많이 든 층은 여자 19.0%, 30대 22.0%, 60대이상 20.7%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번조사는 데이터리서치 6월 29일 조사는 27일 전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응답률 6.3%·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 3.1%p이다(데이터리서치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