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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대표 결선 진출 후보 4명 예측, 조사기관 3곳은 예측, 한곳은 실패
MBN․매일경제신문, 전화면접 넥스트리서치만 틀려
기사입력  2023/02/12 [16:55] 최종편집    홍헌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4명을 가리는 예비경선 직전 언론 조사 4곳 중 3곳은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으로 예측한 반면, 다른 한 곳은 천하람 대신 조경태를 4위로 전망했다.

 

6일과 7일, 미디어트리뷴이 의뢰로 실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402명 당대표 지지도에서 김기현 45.3%, 안철수 30.4%, 천하람 9.4%, 황교안 7.0%, 조경태 2.3%, 윤 상현 2.0% 순이었다.

 

쿠키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한 4-6일 국민의힘 지지층 527명을 대상 조사에서는 안철수 35.5%, 김기현 31.2%, 천하람 10.9%, 황교안 7.8%, 윤상현 3.2%, 조경태 1.5% 순이었다.

 

조원씨앤아이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3-5일 국민의힘 지지층 384명을 대상으로 조사에서는 안철수 36.9%, 김기현 32.1%, 황교안 9.3%, 천하람 8.6% 순이다.

 

반면 MBN과 매일경제신문의 의뢰로 넥스트리서 4-5일 국민의힘 지지층 308명 조사에서는 안철수 36%, 김기현 25.4%, 황교안 5%, 조경태 2.3%, 천하람 2.1%, 윤상현 0.3%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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