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 3월 4~6일 정기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44.1%(아주 잘함:29.5%+다소 잘함:14.6%)인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53.8%(아주 잘못함:44.8%+다소 잘못함:9.5%)였다. 한편, 잘모름/무응답은 2.2%였다.
대통령 지지율을 2월과 비교해 보면 긍정평가는 3월 44.1%로 2월 41.4%에 비해 2.7%p 상승 하였으며 부정평가는 3월 53.8%에서 2월 56.0%로 2.2%p 감소하였다. 긍정-부정 간 격차는 3월 9.7%로 2월 14.6%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대통령의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 61.0%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60.2%, 부산울산경남이 51.9%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성별로 나누어 보면 긍정평가는 남성 42.6%로 여성 45.4%보다 다소 낮았으며 부정평가는 남성 55.8% 여성 51.9%로 다소 높았다.
이번조사는 한길리서치 3월 정기 여론조사로 3월 4일~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면접 11.0%, 무선 ARS 89.0% 병행하여진행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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