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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직 사퇴 47.5% >유지 44.9%
기사입력  2023/03/28 [19:25] 최종편집    홍 헌 기자

데이터리서치 3월 정기조사(19~20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해야한다는 응답이 47.5%로 나온 반면 대표직을 유지해야한다는 응답은 44.9%로 나왔다. 한편, 기타응답은 3.8% 잘모름/무응답은 3.8%였다.

 

 

성별로 보면 대표직을 사퇴해야한다는 응답은 남성 48.5% 여성 43.5%로 남성이 5.0%p 높게 나왔으며 대표직을 유지해야한다는 응답은 남성 46.6% 여성 46.3%였다. 연령별로는 대표직을 사퇴해야한다는 응답은 60대 이상에서 57.1%로 가장 높았고 18-20대 50.5% 30대 44.7% 였으며 대표직을 유지해야한다는 응답은 40대에서 58.0% 50대 51.7% 30대 44.0% 순서로 나타났다.

 

이어서 최근 자살한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의 죽음에 이재명 대표의 책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책임이 크다는 답변이 53.7%(책임이 매우 큼 42.5%+조금 책임이 있음 11.2%) 책임이 없다는 답변이 41.3%(별로 책임 없음 18.6%+전혀 책임 없음 22.7%)였다. 한편, 잘모름/무응답은 5.0%였다.

 

이번조사는 쿠키뉴스 데이터리서치 3월 정기 여론조사로 3월 19일~20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 무선 ARS 100.0%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6.5%,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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